ks산행모습

이곳 제주는 따뜻한 날씨로 육지부보다 한달여 정도 늦은 시기에 김장을 담굽니다. 오늘 김장을 하기위하여 심어논 배추를 수확을 하고는 절여 놓는 작업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마음으로는 일요일이라 오전에 오름을 다녀와서 오후에 할까 했지만 200여포기는 캐어야 한다는 여사의 얘..

2013년 계사년의 일출을 보고 새해소망을 기원하기 위하여 사무실 동료들과 제주 동쪽에 있는 용눈이 오름으로 큰 기대감과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러 새벽일찍이 출발하여 새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새해는 구름속에서 잠시 모습을 보이다가 금새 다시 구름속으로 모습을 감춰버..

12. 12. 23 일요일 아침새벽에 멀리서 오신 산우님들과 한라산 설경을 보기 위하여 성판악으로 들어섰으나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은 진달래밭에서 통제를 하여 백록담으로의 산행은 불가하다는 안내를 관리사무소에서 합니다. 예정했던 코스로 산행이 안되기에 아쉽..

오늘이 12월16일이니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은가 봅니다. 새해가 시작된지 금새 1년이 훌쩍 지나가네요. 주말에 찾아온 손녀가 집안에 있어서 답답한지 할아버지보구 자꾸 나가자구 조릅니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몸 액션으로 자기 의사표시를 확실히 합니다.. 날씨가 춥지만 손녀가 ..

주하 5주년 생일을 일본여행에서 맞이하여 온천에서 생일 축하를 한다.

외손녀가 돌을 지나자 마음대로 걷기도 시작하고 몇마디의 말도 알아 듣는 것 같은 행동을 하는데 이제 집에 오며는 손에 닿는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지를 않는다..혼자 놔두지를 못하고 항상 감시병이 붙어야 안심을 한다. 요러던 녀석이 1년이 지나니 의젖한 모습을 보인다////

4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에는 선산에 묘제가 있어 참석을 하고서는 오후에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장을 애들과 함께 찾았다... 요즘 제주 들녘은 유채꽃에 벚꽃이 만발이다..축제시기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잘 맞춰서인지 축제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오늘까지 몇주째 주말마다 손님들도 오시구 경조사 행사가 계속 있어서 산행을 하지 못해 마음만 산으로 가있다.. 이런 나를 위로 하는게 주말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웃음을 선사해주는 이쁜이 외손녀다. 이제는 자기 마음대로 집안을 휘저어 다니고 혼자서 일어서려는 열정도 보이고... ..

2013년도 생일입니다 - 오늘은 육지에서 동기생들이 여행와서 함께 돌아다니고 저녁을 먹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애들이 케익을 사다 놓고는 함께 시간을 같이 못하고 오붓하게 자축을 해 봅니다... 손녀가 돌이 지나자 걷기 시작하고 약간의 말도 알아 듣는 듯 하다...

농장에서 사육중인 흙돼지 _____ 거의 방목 수준으로 키우고 있다.... 먹이는 적채와 브로커리가 주 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