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산행모습

석모대교를 건너다

오랜만에 강화를 돌아본다

오랜만에 정족산과 전등사를 찾는다

◇ 탐방일자 2015년 12월 13일(일) ◇ 날 씨 맑 음 ◇ 탐방장소 하늘재 - 참성단 - 마니산 정상 - 함허동천로 암릉길 - 참성단 - 하늘재 내가 주로 이용하는 하늘재에서 마니산 정상으로 향한다. 초겨울이라 등로에 쌓인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면서 하늘재에서 단군로 등산로와 만날때까지 조용..

초피산은 마니산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솟아있는 해발 242m의 나지막한 산이다. 그러나 들머리에 따라 정상으로 올라서는 길은 경사가 다소 가파르기도 하다. 산의 정상에 서면 조망은 그리 좋지 않으나 마니산으로 올라서는 능선이 이어져 있는데 능선은 함허동천에서 올라서는 등로와 ..

강화도에서 교동도 들어가는 도로의 좌측으로 위치한 고도 416m의 산으로 강화 6대 산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의 다른 산들과 산줄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외로이 떨어져 있다고 해서 별립산이라고 하는데, 산 전체적으로 바위가 많으며 '호랑이가 앉아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

일제 강점기부터 90년대까지 강화도는 우리나라 직물산업의 본산이였다고 할수 있다. 강화대교가 연결되기 이전부터 60년대에는 20여개의 직물공장에 많은 여공 등 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노동조합을 설립하면서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큰 획을 그은 곳이..

강화도 북문의 가을 풍경 수령 720년의 은행나무

아침 새벽녘 - 논위로 아침안개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