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산행모습

◇ 탐방일자 2015년 4월 14일(화) 당일산행 ◇ 날 씨 약간 비 ◇ 탐 방 지 고 려 산 지난주 토요일 고려산 탐방시에는 꽃망울도 보이지 않던 고려산 진달래가 어느정도 올라 왔는지 궁금해서 아침 새벽에 고려산에를 오른다. 산에는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고려산이라 기분이 상쾌하다. 약간..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강화읍내에 있는 낮으막하게 보이는 남산(220m)을 오른다. 가까이 있기에 언젠가 한바퀴를 돌아봐야지 한게 이제야 탐방을 한다. 밑에서 볼때는 그리 별로 인가 싶었는데 실지 오르는데 그래도 한참 오르는것 같다. 정상의 남장대에서 보니 강화읍내와 저멀리 북녘땅과 조강, 염하강, 김포..

강화도에서 새로 이사한 빌라에서 창문을 열고 바라보니 넓은 평야의 둑 뒤로 북녘 땅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삼 신기합니다. 집 옆의 아직은 황량한 논들이지만 이제 좀 있음 초록색의 새싹과 또 지나가면 황금들판이 되겠지요. 그야말로 전원생활의 시작입니다.

강화에는 아직도 옛 마을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다. 그만큼 발전하는 속도가 늦은걸까~~ 아무튼 예전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상가, 골목길 들이 많다. 요즘하는 드라마 중에 "전설의 마녀"의 "마법의 빵집" 과 "서촌세탁소"촬영장이 강화읍내에 있다. 세트장이 아닌 실제 상..

◇ 탐방일자 2015년 1월 4일(일) ◇ 날 씨 흐 림 ◇ 탐방장소 온수교회 - 산성 - 북문 - 전등사 - 정족산 정상 - 북문 -온수교회 강화 마니산 탐방후 양도에 가서 자장면을 먹은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발길을 온수리 정족산으로 돌린다. 전등사에 들러 일년 기원을 맘속으로 드리고 정족산 ..

초겨울 둘째와 함께 강화를 둘러 봅니다. 살짝 눈덮힌 풍경이 아름답고 저수지는 얼어서 애들이 눈썰매장이 되고, 강태공들은 얼음 낚시를 즐깁니다.

백련사를 들른김에 호젖한 청련암도 들러본다. 익어가는 노란 감이 탐스럽다.

백련사에서 서서히 물들어 가는 나뭇잎들을 바라보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명상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