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산행모습

비가 온 뒤라 개성 송악산이 선명하게 한눈에 들어오는 맑은 날이다. 뒤로 펼쳐진 바위산이 개성 송악산이다. 선전마을에 있는 논들도 아직 모내기를 다 못했다. 임진강과 한강의 합수지점이다..

애들이 많아서 적게 낳으라고 강요 받고, 쥐 잡아 꼬리 잘라서 학교 가져가야 하고, 거동이 수상하면 신고하고~~

교동도 난정리 논의 모습이다 -- 논에 물이 부족하여 심어놓은 벼가 노랗게 말라가고 있다. 낚시터로 유명한 교동도 고구 저수지 그 많던 물이 아예 보이질 않는다. 교동도 난정저수지 역시 말라 있다....

강화군 전역이 가뭄으로 물과 전쟁을 한다... 이곳 대산 저수지에도 물이 다 말라 큰 붕어들도 물가 주변으로 죽어 널려 있고 그나마 저수지 밑바닥 고여 있는 물에선 뜰채로 붕어들을 건진곤 하고 있다. 저수지 뚝너머 북한땅인 백마산이 보이고 저 곳에도 가뭄이 심각할건데 모두가 걱..

내일은 부처님 탄생일이라 전등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불교를 믿는건 아니지만 석가탄신일을 맞는 전등사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절이 있는곳에 가면 숙연해지기도 하면서 편안한 마음이 든다. 전등사에 앞서 정족산 정상으로 먼저 향한다. 가쁜하게 오르막을 오르면서 바라 보이는..

외포리에서 석모도로 들어가는 뱃전에서 갈매기들을 담아본다

◇ 탐방일자 2015년 4월 19일(일) 당일산행 ◇ 날 씨 약간 비 ◇ 탐 방 지 고 려 산 어제부터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시작되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벽에 고려산에를 오른다, 이제 고려산 진달래는 만개가 되어 고려산을 찾는 이들에게 강화도에 들어올때는 교통체증으로 짜증이 나지만 ..

강화 전쟁박물관이 갑곳돈대 내에 4.19일 개관하였다. 이곳에 전시물중 신미양요때 전사를 한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조선시대 최고지휘관이 사용했던 군기로써 ㅇ강화도 수비대장인 어재연장군이 사용하던 436*416cm 것인데 미해군에서 노획하여 미국으로 가져간후 미해군사관학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