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8코스 월평마을~대평포구 구간

탐방일자 : 2010년 5월 5일(일)

탐방구간 : 올레길 8코스 월평마을~대평포구 구간

탐방시간 : 3시간 5분여 (13:05 ~ 16:11)

 

- 8코스 : 월평마을안 송림보호수 - 굿당 산책로 - 대포포구 - 주상절리대 - 컨벤션센터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 산책로 - 존모살 해안 - 갯깍 주상절리대 - 해병대길 - 색달 하수종말처리장 -

             열리 해안길 - 하예 해안가 - 대평포구 (총16.3km)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이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의

갯깍 주상절리대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며. 해수욕장중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절경의 중문해수욕장과 중문관광단지를

조성하면서 누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존모살의 한적한 모래사장을 걸니며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맛을 느낄수 있고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8코스중 대표적인 주상절리대

 

 

    대평포구의 모습

   

       하예포구의 전경

 

 

     하예해안길

 

    열리 해안

 

 

 

    논짓물 담수장의 모습

 

 

 

 

 

   해병대원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예례동 겟깎 주상절리대...위로는 중문 골프장이 있다 - 올레길 이전엔 바다를 향하여 드라이버샷을``이전 못하겠지

 

 

 

 

 

 

 

 

 

 

 

 

  

 

 

    존모살 해안 모래사장

 

 

 

 

  

 

 

    올레길이 아닌 해변으로 돌아서며 찍은 절경

 

 

    중문 해수욕장으로 들어서고

 

 

 

 

 

 

     중문 컨벤션 센터

 

    컨벤션 센터  해안가 산책로

  

    유명한 주상절리대

 

 

 

 

 

 

 

 

 

    대포포구 - 예전엔 한적하고 조그만 포구였는데...포구 초가집 할머니가 자리회 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월평마을 안으로 들어서고

 

   7코스 끝이자 8코스 시작점인 월평마을 안 보호수 지역

 

       자연적인 천혜의 월평포구 - 우리나라 포구중 가장 적은 포구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