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강 '14.2월
다른날과 달리 오늘은 시계가 좋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면서 조강변을 달려본다
조강(祖江)은 한강과 임진강이 관미성(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합수한 뒤 흐르고 흘러 다시 예성강을 만나서 서해바다로 빠져
나가기까지의 드넓은 강을 조강(祖江)이라 부른다. 조강은 한반도의 분단선이다. 강의 넉넉한 사이를 두고 북한의 정경을 바라
볼수 있다.. 북한까지의 거리가 2㎞여로 육안으로도 북한의 민둥산과 도로 집들의 모양을 바라 볼 수가 있다.
강화도 조강 건너 북녘 산하 ~~ 나무가 없는 민둥산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대조적으로 색갈이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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