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이유식을 시작한 손녀 11.12. 24

다음마당 2011. 12. 25. 21:48

        주말이면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예쁜 손님, 주하가 한주한주 올때마다.. 다른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주는 이유식을 한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는 할아버지도 알아보고 웃어주면 애도 따라서 예쁜 웃음을  준다...  

 

        브로커리, 감자, 흰쌀밥을 갈아 먹여주니 맛있게..떠온 스프를 다 먹는다...

 

             이유식을 주다가 다 먹어서 스푼을입에서 떼니  더 달라고 보챈다...

      주말이 되자 집으로 온 손녁 주하가  칭얼대다가 업어주자 금새 밝은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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