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도
제주도에서 다른 행정구역과의 가장 가까운 섬 여서도 ( 麗瑞島 )
면적 2.51km2, 해안선 길이 10km로 40여 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제주와 완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 외딴섬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태랑도(太郞島)’라 불렀으나 해방 이후에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에서 여서도로 불리게 됐다.
제주로 가다가 비행기 항로가 여서도 옆을 지나고 쾌청한 날씨로 여서도를 창공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쁨을 느낀다.
여서도는 완도 섬들 가운데 남쪽으로 가장 바깥쪽에 청산도와 제주 추자도 중간에 있다. 직선거리로 제주까지 약 40km이며,
완도까지는 41km, 여수의 거문도까지는 30km이다.
'여행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땅끝마을 14. 11. 1 (0) | 2014.11.11 |
---|---|
정읍 백양사 '14.10.25 (0) | 2014.10.28 |
강원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가령폭포 /14.8.16 (0) | 2014.08.19 |
고구마꽃을 보다 - '14.7.월 마지막날 강화도 건평리 고구마밭 (0) | 2014.07.31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西島面) 말도(唜島) (2) |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