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일자 2014년 4월 5일(토)
◇ 날 씨 약간 흐림
◇ 여 행 지 전남 신안군 가거도 (호남 최서단의 섬)
1박2일로 벼르고 벼르던 가거도와 홍도를 찾아 떠난다.. 날씨가 좋기를 빌었건만 시련을 준다.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km,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65km 떨어져 있고, 길이 7km, 폭 1.7km, 해안선22km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섬이지만 이 섬에는 신안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이 우뚝 솟아 있다, 가거도항의 선착장이 있는 대리마을을 제외하고는 독실산을 중심으로 22km에 달하는 해안선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가거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온통 가파른 바위산인 셈으로 농토는 거의 없다. 예전에는 소흑산도(小黑山島)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목포에서 가거도까지 쾌속선을 타고 가는데 날씨가 좋으면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가 찾은날은 심한 파도로 3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옆에 앉은 분이 가거도에 거주하시는 주민이 가거도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해주면서 쾌속선이 다니면서 가거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꽤나 많다고 하신다. 날씨가 많은 날에는 제주도도 보인다고 하는데 1년에 몇 일이 안된다고 하신다.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36km,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65km 떨어져 있고, 길이 7km, 폭 1.7km, 해안선22km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섬이지만 이 섬에는 신안군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이 우뚝 솟아 있다, 가거도항의 선착장이 있는 대리마을을 제외하고는 독실산을 중심으로 22km에 달하는 해안선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가거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온통 가파른 바위산인 셈으로 농토는 거의 없다. 예전에는 소흑산도(小黑山島)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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