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달리기에 재미를 붙인 손녀

다음마당 2012. 12. 23. 22:03

오늘이 12월16일이니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은가 봅니다.

새해가 시작된지 금새 1년이  훌쩍 지나가네요.

주말에 찾아온 손녀가 집안에 있어서 답답한지  할아버지보구 자꾸 나가자구 조릅니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몸 액션으로 자기 의사표시를 확실히 합니다..

날씨가 춥지만  손녀가 춥지않게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히고는 수목원으로 나갔습니다..

시원한 바깥날씨가 좋은지 마냥 신나하고 마구 소리를 내면서 달립니다..

어느새 쑥쑥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흐뭇한 맘이 앞서 갑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새해일출  (0) 2013.01.01
감귤따기 '12.12.23  (0) 2012.12.23
귀염둥이 외손녀..   (0) 2012.10.03
하루하루 달라지는 주하  (0) 2012.07.01
벚꽃잔치 - 제주종합경기장  (0)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