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황우지 해안과 외돌괴

다음마당 2010. 6. 7. 15:37

◇ 탐방일자   2010년 6월 2일(수요일) 

◇ 날      씨   맑 음

  

     지역 선거를 일찍 마치고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서귀포로 행했다....

     가족이라고 해도 애들이 다 커서 지금은 큰애만 집에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서울에  막내인 아들놈은 올3월에

     군대를 가서 지금은 철원에서 휴전선 철책 근무를 서고 있어 단출하게 3명만 나선다~~~

     황우지 해안과 외돌괴 산책로를 거쳐 보목리에서 맛있는 자리회를 먹고 쇠소깍을 거닐고 집으로 돌아오니

     하루해가 다 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