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재 ~ 밤티재 ~ 문장대 ~ 천왕봉 1

◇ 산행일자  2009년 11월 14일(토요일)

◇ 날      씨 흐림

◇ 산행코스  늘재 ~ 밤티재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 ~ 주차장

◇ 산행거리 약18.2km  (마루금 11.5km, 마루금~날머리 7.3km:천왕봉~법주사 5.3, 법주사~주차장2)

◇ 산행시간 약6시간 소요 (10:15~16:30)

◇ 산행일정 

      10:15  늘재출발

      11:18  밤티재 도로횡단

      13:20  문장대 도착

      15:00  천왕봉 정상

      16:10  법주사 도착

 

   주말에 속리산 근처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전에 해결하지 못했던 밤티재 구간을 토요일 오전에 산행을 감헹하였다..

  토요일 산행시 날씨는 조금은 흐리고 구름이 있어서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속리산 경관을  즐기면서 무사히

  밤티재에서 문장대 능선 산행을 할수가 있었다..

  우리 대간팀들은 오늘저녁 출발하여 무박산행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산행후 모습을 보니 불과  몇시간 후에

  기상이 악화되어  눈산행을 하게되어 매우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였다.

  대간팀과 같이 산행에 동반하여야 하는데 나만 저만 편안하게 산행을 한것 같아 대간 식구들에게 죄송한 맘이  든다 ..

  그래도 대간팀들도 악천후속에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는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제 마지막 남은 희양산 구간 산행으로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고자 합니다...

 

 

 

 

늘재에서 696봉 오르는 첫 로프길

 

 

      696봉 전망바위에서 속리산을 배경으로 - 아래로는 밤티재 도로가 보입니다~~

 

 

      전망바위 내리뛰는 곳

 

    앞에 이렇게 통과 굴이 있네요..

 

 

 

    밤티재 도로입니다...무사통과~~~

 

     이 입석바위  아래로 짧은 급격한 내리막

 

    이제 속리산 비경이 가깝게 조망됩니다~~

 

 

 

 

 

 

 

 

   여기도 줄이 짧아서 조금 힘들었죠...

 

   문장대가 가까워집니다...

      능선으로 올랐더니  관음봉까지 조망이 되고~~ 

 

 

 

 

 

 

 

     문장대로 이어진 능선들~~

 

 

 

 

 

     요런곳도 있었죠...

 

      노적봉같은 봉우리를 배경으로~~

 

 

 

 

 

 

 

 

 

 

 

 

 

    나무기둥 사다리를 밟아서 오르고 옆으로는 줄을 잡고도 오를수가 있었구요~~

 

   지나온길 바위가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있네요~~

 

   이구간은 여산우님들이 오르기에 쬐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