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상학봉, 묘봉 07. 9. 6

◇ 산행일자   2007년 09월 6일 (당일 산행)

◇ 날      씨  비, 흐림

◇ 산행코스   운흥1리마을회관-사지매기시-상학봉-묘봉-북가치-운흥2리 (용화초교) 

◇ 산행거리   약 11km 

◇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

 

               

   상학봉은 경북상주시 화북면에있는 해발 861m로 정상암봉에 상급의 학들이 많이 모였었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

되었고 산전체가 아기자기한 바위산이며 공룡의 등허리 모양 기묘한 바위들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공룡바위를

비롯 돼지바위 주전자바위등 지루한줄모르고 산행할수있다. 정상은 동남북 삼면이 천길낭떠러지인 수직절벽이다.

웬만큼 심장 강한 사람도 오금이 저려온다. 손에 땀을 쥐고 엉금엉금 기다시피 자리를 옮기면서도 산 아래로 펼쳐

지는 절경을 자꾸만 보게되는 절경이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바위는 이동식 철사다리가 놓여있다..

  묘봉은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속리산면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 산으로 해발 874m 이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따라가 보면 옛날에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바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바위 장군석 치마바위등 기묘한 암석들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상학봉  정상에서  시간이  잘못됨

 

    들머리인 운흥리에서  바라보이는 상학봉과  묘봉  = 비님이 그쳐야 하는데..주룩주룩

 

 

 

 

 

 

 

 

 

 

 

 

 

 

 

 

 

 

 

 

 

 

 

 

 

     상학봉  정상에서  ----  정상석이  위험한지  바위  아래쪽에  있네요  

 

 

 

        사다리를 오르기 전에  있는 정상석

 

 

 

 

 

 

 

     묘봉  정상  - 여기두  정상석은 없네요

 

 

 

      묘봉에도  정상석  자리만 만들어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