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1박2일 탐방합니다.
5,000여명의 주민들의 웅진반도와 대동반도 그리고 장산곶을 마주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천연안항에서 4시간 30여분 항해 끝에 백령도에 발을 내딪습니다.
백령도 방문 첫 방문으로 끝섬 전망대를 둘러봅니다.
우측으로 북녘땅 대동반도와 장산곶을 조망합니다.
백령도 신항 너머로 사곶 해수욕장이 조망됩니다.
좌측으로 소청도와 대청도가 한눈에 들어 오구요..
이곳은 비행장 활주로로 사용 되었다는 사곶해수욕장입니다.- 입자가 적어서 물이 빠지면 모래가 단단합니다.
해수욕장 파도가 넘실거리는 곳에 바지락이 많군요~~
남포리 콩돌 해안입니다 - 몽돌보다 적은 콩알같은 돌이라 콩알해수욕장이라 했나 봅니다.
400년된 소나무이네요~~
100여년이 된 무궁화라고 하는데 큰 나무입니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합니다.- 얼마전 연평해전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두무진 포구의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