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10코스 12. 4. 11

 

탐방일자 : 2012년 4월 11일(수)

탐방구간 : 올레길 10코스

탐방시간 :  4시간여 (12:50 ~ 17:15)

 

- 10코스구간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옆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연대 -  하멜상선전시관 -  사계포구

   - 사계 해안체육공원 - 사계 화석 발견지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 섯알오름 - 모슬포 하모체육공원

     (총15km)

 

    제주 올레길 중에 아름다운 해안경치를 갖고 있는 곳은 곳곳마다 많지만 특히 올레길 10코스에는 화순해수욕장과 더불어

    산방산과 송악산이 올레길을 더욱 빛내주고 다른곳에는 없는 해안가 사암층이 신비함을 갖게 해준다..산방산을 지나고

    섯알오름으로 들어서면 일제시대 진지포와 제주4.3사건을 느끼게 해주는 흔적을 느낄수 있다.  또한 일제시대 거대한 비행기

    활주로와 격납고가 남아 있어 역사의 현장도 알수 있다.  

 

        10코스 중 산방산 올레길

 

     화순리 백사장에 작년 무이파 태풍시 좌초된 선박이 아직도 모래사장에 박혀 있다..

 

      화순항에  해군기지에 사용되는 선박이 있다.

 

         화순리 해안가에도 주상절리대가 있다..

 

 

      산방산 아래의 용머리 해안가의 모래사장 - 예전에 6.25사변시 군인들을 실어나르던 군함이 접안을 하였던 곳이다. 

 

 

       거대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 올해부터 10년간 입산이 통제되었다.

 

      발자국 화석이 있다는 사암층이다.

 

 

 

 

            저멸리 형제섬이 정답게 다가온다..

 

 

       송악산 해안가 일제시대 파놓은 진지동굴들이 즐비하다...

 

      송악산 기정길의 아름다운 풍광이다..

 

 

        송악산 정상부의 화산 2갸의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는 복합화산체이다.

 

      섯알오름 정상의 일제시대의 대공포 진지

 

           일제시대 비행장 활주로 -

     10코스 종착점이자 11코스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