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추억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 선암계곡의 사인암 10. 4. 17

다음마당 2010. 4. 27. 11:16

충북 관광의 최대 매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다. 자연 그대로를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그래서 충북은 '내륙의 숨은 보석'으로 불린다. 발길 닿는 곳마다 수려한 산하가 펼쳐지고 넉넉한 인심이 배어있는 먹거리,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충북은 3개 국립공원이 걸쳐 있는 산악관광의 중심지다.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이 백두대간에서 뻗어내려오고 남한강 물줄기와 충주호, 대청호 등 중부내륙의 양대 호수가

펼쳐지면서 다양한 테마의 내륙순환형 관광코스를 만들어낸다. 경치 좋고 인심 좋은 청풍명월(淸風明月)의 본향이다

 

▲ 단양 도담삼봉과 석문, 선암계곡의 사인암

 

소백산권은 단양팔경이 으뜸. 남한강과 소백산이 만들어낸 단양팔경은 방문객을 감탄으로 빠져들게 한다.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도담삼봉·석문, 충주호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구담봉·옥순봉,

선암계곡의 상선·중선·하선·사인암은 선인들의 예술작품에도 자주 등장한다. 고수동굴·온달동굴 등

단양 일대에 산재한 동굴관광지와 의림지도 둘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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