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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1. 11:39
육군로 군생활을 했던건 아니지만 77년 12월 가평 3하교에 훈련병으로 위탁교육울 들어가 6개월간 심하고 고된
훈련을 받으면서 매일 바라보았던 보납산 --- 그동안 산행을 다니면서 보납산을 오라봐야겠다는 생각 한지가 10년도
훨씬 지났는데 오늘에랴 소원을 푼다.. 가평에 도착하여 보납산을 보고선 꽤나 뽀족한 산이라고 하면 바라본 날로 꼭
41년만에 정산에 오르는 셈이다..


















보납산에서의 가평시내 조망





내가 훈련 받았던 3하교의 전경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