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들러보기
강화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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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7. 23:21
강화도에서 새로 이사한 빌라에서 창문을 열고 바라보니 넓은 평야의 둑 뒤로 북녘 땅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삼 신기합니다.
집 옆의 아직은 황량한 논들이지만 이제 좀 있음 초록색의 새싹과 또 지나가면 황금들판이 되겠지요.
그야말로 전원생활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