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김포 문수산 '14.12.13

다음마당 2015. 1. 9. 19:12

◇ 산행일자   2014년 12월 13일(토) 

◇ 날      씨    맑 음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면서 탁트인 시야를 생각하며  김포 문수산으로 올랐습니다.  오후에는 둘째와 마난기로 했기에

           오전의 시간을 이용하여 가까운 북녘땅의 조망과  살포시 내린 눈에 덮힌  산야를 기대하면서 산행길로 접어 들었는데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탁트인 시야와 사방팔방의 시원함을 느껴 봅니다.

 

                     참으로 맑은 날에 문수산 정상에 섭니다.  염하강 너머로 북한 개풍군이 한눈에 들어오고 송악산도 보입니다.

 

               문수산성길엔 살짝 눈이 있어 미끄러움에 조심을 합니다.

 

                   강화대교 너머  강화도도  하얀 눈으로  덥혀 있습니다.

 

 

 

             문수산  정상너머  북한 개풍군이 바로 지적에 있다.

 

 

 

 

 

              강화도가 평화롭고 아름답게 조망된다.

 

 

 

 

 

 

                 임진강변으로는 하얗게 강물이 얼려 있음을 알수 있다.

 

 

 

 

 

 

 

                     문수산성  북문으로  하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