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세미오름 ~ 안돌오름 ~ 밧돌오름 ~ 체오름 '14.3.9
◇ 탐방일자 2014년 3월 9일 (일)
◇ 날 씨 맑 음
◇ 탐방구간 거슨세미오름 ~ 안돌오름 ~ 밧돌오름 ~ 체오름
◇ 탐방거리 및 소요시간 10여km / 3시간 30분여
오랜만에 오름산행길에 나선다. 제주에 많은 오름중에 구좌읍 송당리에는 볼만한 오를만한 오름들이 참으로 많다.
오늘은 그중에 체오름, 안돌, 밧돌오름을 탐방하기로 한다.. 거의 민둥숭이인 안돌과 밧돌오름을 보면 이게 예전의 제주에
오름이구나를 새삼 느끼게 한다.
마을보다 한라산에 가까이 있다 해서 안돌오름, 좀 먼곳에 있다 해서 밧돌오름, 제주방언으로 골체(곡식의 이삭을 날리던
삼태기)의 모양과 흡사하다 해서 체오름이라 지어진 명칭들이다.
멋진 체오름을 배경으로
체오름을 오르면서 민둥숭이의 안돌오름과 마지막 오를 체오름을 그려본다~~
거슨세미에서 조망해보는 부대악 부소악, 거문오름 방향~~
전형적인 오름인 안돌오름의 전경이다.
안돌오름을 오르다 거슨세미를 뒤돌아 본다
안돌오름 정상에서의 능선 조망
안돌오름의 정상 분화구
안돌오름에서 조망해 보는 밧돌오름 전경
밧돌오름에서 조망해 보는 안돌오름 - 이쪽에서는 마치 피라미드의 모습인가..
밧돌오름 분화구 너머로 높은오름, 다랑쉬오름 등이 들어온다~~
밧돌오름 정상의 바위와 너머로 체오름
체오름 입구 진입로에 있는 천연 자연 용암동굴
체오름 전경과 분화구 안의 모습
체오름 능선과 정상지점에 있는 삼각점
체오름에서 조망해본 밧돌오름과 거슨세미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