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탐방

제주 천아오름 '14.2.1

다음마당 2014. 2. 4. 08:40

 

 

 

 

 

 

◇ 탐방일자 2014년 2월 1일 (토)

 

 

 

 

 

◇ 날    씨 맑음

 

 

 

 

 

◇ 탐방오름 제주 천아오름 

 

 

 

 

 

 

           천아오름은 애월읍 광령리 산 182번지 신엄목장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낭오름 또는 天娥岳(천아악), 天娥峰(천아봉), 眞木岳(진목악) 불리웠는데 이 오름 명칭의 유래는 참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많아 제주 사투리로 초낭, 초남오름으로 불리었고 옛 지도에는 진목악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진목'이란 참나무를 가리킨다.

                높이는 : 797m 비고 : 87m 로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 동쪽으로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는데 이 내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 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1산록도로 산세미오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2.5km정도 올라가면 오름 입구에 이른다.

여름철 그늘 숲속 산행은 산록도로변에서 숲속길로 올라갈수 도 있다.

오름 주변으로 목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제주의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각설탕"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천아오름 정상의 삼각점에  사람형상의 화산석을 올려 놓고 인증샷을 해본다..

 

      산록도로에서 진입을 하면서  초입에 있는 한라산 하천

 

        간식으로 괴기적을 구워서 막걸리 한잔씩을 한다..

 

        천아오름 동쪽에서 바라본 전경

 

 

       천아오름 정상의 삼각점과  아래는  천아오름 분화구에서~~

 

              천아오름 정상자락에서 보이는 신제주와 외도쪽  전경

 

            천아오름에서  산세미 조망하는 오름

 

 

            천아오름 북쪽경사로 하산을 하고

 

 

             천아오름 북쪽에서의 전경과   산세미 방향~~`

              

  어승생악과  한라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