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창 편백나무숲 ~ 돌오름 ~ 영아리오름 ~ 영아리오름습지 ~ 상창 '12.6.23
◇ 탐방일자 2012년 6월 23일 (토)
◇ 날 씨 맑음
◇ 탐방오름 상창 편백나무숲 ~ 돌오름 ~ 영아리오름 ~ 영아리오름습지 ~ 상창 (돌오름, 영아리오름)
오늘은 안덕면 상창리 쓰레기매립장 입구의 편백나무 숲길(제주에서는 편백나무가 가장 많은곳)에서 탐방을
시작하여 돌오름까지 최근 2년여전에 확장된 임도를 따라 약5km의 길을 올라갑니다..길이 유실되지 않도록 석분을 깔아
놓았기 때문에 잔자갈이 걷는데 불편을 느끼게 한 오르막으로 1시간 가까이 치고 오르기에 하루 운동량으로는 편백나무와
삼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한껏 들이 마시면서 걷기에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돌오름 정상을 오르고 반대편으로
하산을 하여 오랐던길과는 반대편으로 돌오름에서 영아리오름으로 엣길인 숲길을 따라 이동을 하였는데 역시 오름꾼들은
숲길을 걸어야 제격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영아리 오름 정상에서 한숨을 돌리고 습지로 암벽길을 따라 내려서니 엊그제
내린비로 습지는 물이 가득합니다...
영아리오름 정상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상창리 쓰레기매립장 입구 편백나무 숲길에서 탐방을 시작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많은 편백나무길입니다..
돌오름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돌오름 정상입니다..
돌오름을 내려서고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 영아리오름으로 향합니다..
내를 건너고 한참 돌길이 되다가 숲속 편안한 길로 들어섭니다..
이제 임도길롤 합류를 하고 영아리오름으로 향합니다..
영아리오름 북봉에서 나인브릿지 골프장이 내려다 보입니다..
돌오름 남봉 정상입니다..
영아리오름 분화구 습지입니다..
오늘의 탐방을 시직한 곳으로 원점회구를 하고 5시간 20분여의 탐방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