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바다열차 여행 10. 8. 27
강원도 동해바다 바다열차 여행
여행일자 : 2010년 8월 27일(금)
동해바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연인은 사랑과 낭만을, 가족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코레일의
기획여헹 프렘그램으로 운영중인 바다열차를 가족들과 강원도 여헹의 첫 번째로 선택을 하고 강릉역에서 추암역까지
이용을 하고 추암역에서 내려 촛대바위를 구경한다...
바다열차는 강릉 ~ 동해 ~ 삼척역간 58 ㎞ 약1시간20분 소요되며, 경유하는 역은 정동진, 묵호, 동해, 추암역 등 종착역인
삼척역까지 10개역이였으며, 객차는 3량으로 좌석은 일반실과 특실의 좌석은 바다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멋진 바닷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 승차를 하면서 보니 출입구 옆에 와인이 놓여진 적은 실도 있었는데 프로포즈석이라고 한다.
강릉역에서 출발 18분후 정동진역에 도착 약4분간의 정차시간을 갖은후 추암역까지는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강릉역에서 10:30분 삼척행 바다열차를 타기전 역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객실안은 바다를 바라볼수 있도록 한쪽을 향하여 편안하고 넓은 의자와 창이 휜한 차창이 반긴다..
차창 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풍경과 안보전시관 군함(천암함과 같은 구축함인가)
정동진역에서 정차시간을 이용 동해바다의 정취를 느끼고
정동진 역을 출발 마을을 지나면서 크루즈리조트와 모래시계가 바라다 보인다...
객실안의 모습이 모니터에 비춰지고..
삼척항을 지난다....
어느 골프장인지 모르지만 ~~~ 바다와 어울려진 골프장 ~~
강릉역에서 출발 1시간여 만에 추암역에 금새 도착을 했다...
역에서 바라본 추암 촛대바위 마을